로터스, 최초의 전기 슈퍼카 에비자(Evija) 굿우드에서 공개

2019-07-08     모토야편집부

로터스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자신들의 새로운 전기 하이퍼카 에비자(Evija)를 공개한다. 2020년부터 생산이 시작될 에비자는 로터스의 소유주인 중국 지리자동차의 주도로 개발된 최초의 로터스 차량이다. 에비자의 뜻은 ‘살아있는 존재’라는 의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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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의 CEO인 필 포팜(Phil Popham)은 “에비자는 로터스 최초의 하이퍼카이며 첫번째 전기차이기 때문에 에비자라고 이름지었다” 에비자는 다른 어떤 로터스와도 같지만 모든면에서 보자면 진정한 로터스의 요소를 가졌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로터스 브랜드를 재정립하는 환상적인 모델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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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자는 지난 4월 열린 상하이 국제 자동차쇼에서 타입 130이라는 프로젝트명이 알려지며 그 존재가 알려졌었다. 로터스 에비자는 7월말 런던에서 전체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