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미디어 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

2019-07-23     모토야편집부

지난 22일(월) 경기도 용인의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AMG 퍼포먼스 프로그램의 체험행사를 열었다.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AMG 본사에서 인증받은 전문 강사진들이 초급부터 고급 수준까지 단계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으로 만 18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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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AMG GT S, AMG S63, AMG E63, AMG C63S 쿠페, AMG CLA 45, GLA 45와 같은 다양한 모델들을 체험할 수 있었다. 먼저 세이프티 퍼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AMG 자동차의 주요 기능과 차량 제어, 코너링을 배웠다. 세이프티 퍼스트 세션에서는 콘을 이용해 만들어진 코스에서 60km/h까지 가속한 뒤 급브레이크를 잡아 ESP와 ABS의 기능을 느끼며 안전장치의 중요성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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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킷 주행, 짐카나 등을 통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스킬을 연마할 수 있는 퍼포먼스 세션을 통해 보다 한층 더 빠른 스포츠 주행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짐카나의 경우 행사 막바지에 모든 참가자들이 모여 기록을 겨루며 실력과 재미까지 향상할 수 있었다. 현역 레이서로 구성된 전문 인스트럭터들의 택시 드라이빙 또한 참가자들에게 엄청난 재미와 경험을 선사한다. 직접 달렸던 서킷을 한 바퀴 돌아보며 엄청난 속도와 드리프트 주행을 즐기며 레이서의 주행을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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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수도권과 인접한 용인의 위치한 특색과 함께 프로레이서로 구성된 전문가들의 교육을 통해 스포츠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교육의 구성은 독일 메르세데스 AMG 본사에서 개발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으로 AMG 차량들의 역동적인 고성능을 느끼며 안전운전 및 레이싱과 관련된 다양한 주행 기술을 쉽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