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LTZ 기본형

2013-08-20     모토야

2014년형 트랙스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차량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어반 오렌지(Urban Orange) 외장 색상을 새로 선보이는 한편,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경제성과 주행성능을 상징하는 터보(TURBO) 레터링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소형 SUV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기존의 블랙 및 브라운 인테리어에 더해 세련되고 밝은 톤의 실버 컬러 인테리어를 새로 도입해 한층 산뜻하고 개성 있는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2014년형 트랙스는 트렁크 적재화물을 가려주는 동시에 차량 후미에서 유입되는 소음을 차단하는 트렁크 커버를 채택해 정숙성과 인테리어 심미성을 동시에 향상시켰으며, 변속기 노브 주변부의 마감 소재를 업그레이드해 감성품질과 상품성을 개선했다.

  

한편, 쉐보레 트랙스는 견고한 차체와 전자식 주행안전 장치 등의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을 바탕으로 유럽 신차 안전 테스트인 유로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 안전성 평가는 물론,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등 엄격한 안전기준의 국내외 시험에서 각각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