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CLS 클래스, 2011년의 가장 아름다운 차’ 수상

2011-11-25     관리자

메르세데스-벤츠 CLS 클래스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실시하는 ´Autonis design awards 2011´에서 럭셔리 세그먼트 중 ´가장 아름다운 차(The Most Beautiful Cars of 2011)´로 선정되었다.

올해 Autonis design awards 투표에는 22,916명의 독자들이 참여하여 시각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차를 선택하였다. 독자들은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4도어 쿠페 CLS 클래스를 가장 아름다운 차로 뽑았다.



2003년 최초 선보인 CLS 클래스는 쿠페의 우아하고 다이내믹함에 세단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결합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으로 전세계 주목을 받으며 스포츠 4도어 쿠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아이콘으로 불리는 2세대 CLS 클래스는 우아하고 세련된 스포티함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를 연상시키는 혁신적인 전면부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보닛과 구분해 길고 스포티한 보닛을 더욱 강조했으며 그릴 중앙에 메르세데스-벤츠 엠블럼은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정체성을 돋보이게 해준다.

시대를 앞선 4도어 쿠페의 월등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선보인 CLS 클래스는 Automotive Brand Contest 2011에서 자동차 외관 디자인 부문 Best of Best 상을 수상하였으며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팀은 Team of the Year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