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 '엔카 프리미엄 진단' 서비스 론칭

2021-07-07     모토야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개인 간 중고차 거래에서 정확한 차량 진단을 이용할 수 있는 ‘엔카 프리미엄 진단’ 서비스를 선보인다. 새롭게 론칭한 ‘엔카 프리미엄 진단’은 엔카 소속 진단마스터가 개인 간 거래 상황에서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구매 및 판매가 가능하도록 차량 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진단해주는 서비스다. 진단 기술은 20년 간의 엔카 진단해석 노하우를 집결했다.

엔카만의 차별화된 진단해석 경험을 갖춘 엔카 진단마스터가 제조사, 모델, 연식, 주행거리, 내연기관에 따른 차량 별 맞춤진단을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엔진 압축 압력 테스트기, 내시경 촬영기, 도막 측정기 등 업계 최첨단 장비를 도입해 상세한 진단이 가능하며 이를 통한 종합적인 진단 해석도 함께 전달한다. 진단 후에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진단 결과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진단마스터가 직접 설명한다. 원한다면 직접 진단 과정에 참여해 설명 들을 수도 있다. 소요 시간도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진단결과 정상일 경우 주요 외판부와 골격부, 약 14개 진단 부위에 일련번호가 기재된 위변조 방지 진단 스티커를 부착하여 진단결과를 인증하고 이력관리를 돕는다. 진단 결과는 추후 거래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히스토리로 등록돼 보관된다. 엔카닷컴은 해당 서비스로 이력관리가 우수한 차량을 만들어 신뢰매물을 확보해 보다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 환경을 만드는데 힘쓴다는 방침이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닷컴은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시장의 기준을 만들어 왔다”며, “엔카 프리미엄 진단 또한 차량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웠던 개인 거래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중고차 시장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