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 연 평균 570만명! 한국인이 가장 많이 확인한 ‘엔카시세’

2022-02-09     모토야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연 평균 약 570만명이 중고차 시세를 조회하기 위해 ‘엔카시세’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엔카시세’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개별 매물 가치를 평가하고, 이를 통해 중고차의 적정한 구입가를 제시해주는 엔카닷컴의 시세 제공 서비스다.

엔카닷컴이 2019~2021년 3년간 엔카시세 방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년간 누적 약 1천 700만명, 연 평균 약 570만명이 엔카시세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 평균 570만명이라는 방문자수는 대한민국 인구 10명 중 1명이 방문한 셈이다. 실제 ‘엔카시세’는 업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시세로 평가 받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엔카시세’를 찾는 이유로는 업계 최고 수준의 높은 시세 정확도 및 신뢰도와 국내 1등 중고차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모델들의 시세 정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엔카닷컴은 지난 약 22년간 축적한 데이터 베이스와 연 평균 120만대 거래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높은 정확도의 시세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엔카의 광고, 판매, 매입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실제 시장가에 가장 가까운 시세 도출이 가능하다.

또한 ‘엔카시세’는 업계 최다 수준인 약 900개 모델의 중고차 시세 데이터를 상시 제공한다. 이 밖에도 구매하고자 하는 중고차의 가격, 판매가능성, 매물의 신뢰도로 나눠 분석하고, 현재 판매 중인 경쟁 차량의 가격을 분석 후 적정 시세를 알려주는 ‘시세리포트’도 운영한다.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제공되는 중고차 시세 외에도 수입 완성차, 캐피탈사, 자동차 스타트업, 금융사 등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법인용 시세도 진행하고 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중고차 시세는 소비자가 중고차를 파악하는 단계에서 기준이 되는 척도로써 정확도와 신뢰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정교한 시세 데이터 서비스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