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 범시민 통일 운동 응원

2012-08-20     모토야

스바루코리아 주식회사(대표 최승달, http://www.subarukorea.kr)는 오는 8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열린 ‘글로벌 피스 페스티벌 코리아 2012’와 ‘2012 통일실천 축제한마당’ 행사에 스바루 CUV 아웃백을 비롯해 플래그쉽 세단 레거시, 컴팩트 SUV 포레스터를 의전차량 및 행사 지원차량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전국 350여개 시민단체 연합인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과 글로벌 NGO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등이 주최한 이 행사는 국민들에게 점점 멀어지고 있는 통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새로운 통일운동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국제 컨퍼런스와 1만 5천 시민이 동참하는 문화 축제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 지원된 스바루 아웃백과 레거시는 북한 인권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방한하는 지한파 미 하원 마이크 혼다 의원과 에니 팔레오마베가 의원, 동서문화교류센터 소장 찰스 모리슨 박사, 필리핀 가우덴시오 로잘레스 추기경 등 해외 주요 인사들의 의전용 차량으로 사용 됐다. 또한 포레스터를 행사 진행 지원 차량으로 제공해 행사기간 동안 원활한 일정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전국 350여 시민단체들이 처음으로 모여 본격 시작한 뜻 깊은 범국민적 평화통일 운동에 스바루코리아가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금까지 문화 예술 공연 위주의 지원을 해오던 것을 앞으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공익적 활동으로 후원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