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첫번째 르노, '클리오' 출시

기사입력 2018.05.04 13:1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르노삼성자동차는 4일, 르노 브랜드를 최초로 사용한 클리오를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였다. 르노 클리오는 유럽식 소형차의 교과서로 통하는 모델로, 전세계에서 약 1,400만대 이상 판매된 르노의 베스트셀러다.
다운로드.jpg
르노 클리오는 이미 수 년 전부터 끊임 없이 출시설이 돌았다. 하지만 소형차에 박한 국내 자동차시장의 성격과 그로 인한 불투명한 시장성, 그리고 몇몇 규제 등으로 인해 주체인 르노삼성에서도 클리오의 출시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은 끝에 지난 1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르노 클리오는 소형차, 그 중에서도 B세그먼트 해치백 승용차의 기준으로 통하는 모델이다. C세그먼트에 폭스바겐 골프가 있다면, B세그먼트에는 르노 클리오가 있다고 표현될 정도다. 그 말을 입증하듯, 르노 클리오는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B세그먼트 부문에서 지난 10여년 간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왔다.
 
다운로드 (4).jpg
또한, 국내에 출시되는 르노 클리오는 르노삼성 버전으로 현지화된 모델이 아니다. 같은 수입 모델인 QM3의 경우에는 르노 캡처(Renault Captur)를 르노삼성의 태풍 엠블럼과 르노삼성식 작명으로 뱃지 엔지니어링된 데 비해, 클리오는 르노의 로장쥬(Losange) 엠블럼을 달고, 르노의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이는 과거 1988년, 쌍용자동차에서 수입해 판매했던 ‘르노 25’의 수입이 중단된 1992년 이래로 무려 26년 만에 정식으로 등장한 르노 브랜드의 차라고도 할 수 있다.
 
다운로드 (1).jpg
국내에 처음 출시되는 르노 클리오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 디자인이다. 르노 클리오는 현재 르노가 디자인 테마로 삼고 있는 6가지의 ‘Life Flower’ 중 첫번째인 ‘사랑’을 모티브로 했다. 직선기조가 유행하고 있는 현재, 눈에 띄는 곡선적인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르노의 디자인 철학 ‘따뜻함’, ‘감각적’, ‘심플’이 반영되어 있다. 또한 C자형 주간 주행등이 대표하는 르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유지한 채,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다운로드 (7).jpg
르노삼성은 르노의 120년 브랜드 자산과 클리오가 가진 베스트셀링카의 명성을 최대한 살려 젊은 고객층에게 매력적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르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비전을 담은 광고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광고 영상 속에서는 최초의 해치백 ‘르노4’에서부터, 모터스포츠(F1), 그리고 최근 공개된 컨셉카 심비오즈(SYMBIOZ)와 이지-고(EZ-GO)까지 르노가 그려온 철학과 이를 반영한 클리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다운로드 (6).jpg
르노 디자인 아시아(Renault Design Asia)의 라파엘 리나리(Raphael Linari) 총괄상무는 “클리오는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운전의 재미 그리고 높은 실용성 등을 두루 갖춘 모델”이라며, “르노 브랜드가 선사하는 정통 유러피언 감각으로 새로운 소형차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르노 클리오는 자동차 업계 안팎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유럽 최다 판매로 증명된 우수한 디자인과 완성도, 그리고 스포티한 운전 재미를 겸비해 이미 국내서도 많은 팬들이 기다린 차량인데다 최근 폭증한 소형 SUV 시장에 반영된 소형차에 대한 잠재된 니즈가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운로드 (2).jpg
르노 클리오의 차량 판매와 서비스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르노삼성차의 전국 230여개 판매 전시장과 4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 통해 이뤄진다.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형차 르노 클리오를 국산차와 동일한 서비스로 누릴 수 있게 되어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클리오는 젠(ZEN)과 인텐스(INTENS)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출시 가격은 ▲ 젠(ZEN) 1,990만원 ~ 2,020만원 ▲ 인텐스(INTENS) 2,320만원 ~ 2,350만원의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계약과 차량 출고는 이달 중순부터 진행된다.
<저작권자ⓒ모토야 & www.motoy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46111
 
 
 
 
 
  • (주)넥스틴ㅣ등록번호 : 서울-아02108 | 등록일자 : 2012년 5월 7일 | 제호 : 모토야(http://www.motoya.co.kr)
  • 발행인, 편집인 : 김재민 | 발행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280, 1215호 (수서동 로즈데일오피스텔)
  • 발행일자 : 2012년 5월 7일 | 대표번호 : 02-3452-7658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민    
  • Copyright © 2012 NEXTEEN. All right reserved.
모토야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