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엑스트레일, 울트라맨의 발이 되다?

기사입력 2019.06.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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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의 SUV, 엑스트레일(X-Trail)이 새로운 울트라맨 시리즈에 출연하여 울트라맨의 조력자가 된다.

닛산자동차는 오는 7월 6일부터 TV도쿄 등에서 방영하는 ‘울트라맨 타이가(Ultraman Taiga)’에 자사의 SUV, 엑스트레일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닛산 엑스트레일은 닛산의 중형급 SUV 모델로, 지난 2018년, 일본 내수시장에서는 SUV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한 인기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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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는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설립자 츠부라야 에이지의 정신과 선진기술로 새로운 모빌리티 라이프를 제공하고자 하는 닛산의 정신이 합치했다”고 말하며, 지난 2014년부터 츠부라야 프로덕션에 지속적으로 촬영용 차량을 제공해 왔다. 닛산자동차는 엑스트레일 외에도 지난 시리즈인 ‘울트라맨 긴가 S’와 ‘울트라맨 X’에는 자사의 전기자동차 닛산 리프를 제공한 바 있고, 울트라맨 X에서는 전기트럭인 e-NT400을 제공한 바 있다. 또한, 2016년 방영한 울트라맨 오브에는 자사의 중형 미니밴, ‘세레나’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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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타이가는 일본의 3대 특촬물로 꼽히는 ‘울트라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츠부라야 프로덕션(円谷プロダクション)에서 제작하며, 전작의 주인공인 울트라맨 타로의 아들, ‘울트라맨 타이가’가 거대 괴수를 앞세운 우주인의 침략에 맞서 싸워 나가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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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타이가에서 닛산 엑스트레일은 주인공인 쿠도 히로유키가 속한 보안 조직 ‘E.G.I.S(이지스)’의 관용 차량으로 등장한다. 극중에서 엑스트레일은 주인공인 쿠도 히로유키의 발이 되어 현장으로 출동하는 한 편, 보안 조직의 자동차를 나타내는 특별 외장으로 꾸며진다.


닛산 엑스트레일은 한국닛산을 통해 대한민국에도 판매되고 있다. 국내서 판매되는 엑스트레일은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CVT를 탑재하며, 차종에 따라 사륜구동 시스템과  닛산의 능동안전 시스템이 적용된다. VAT 포함 차량 기본 가격은 3,460~4,1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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