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폭스바겐 골프 GTI 6세대로 진화한 골프 GTI를 프랑스 니스에서 시승했다. 플랫폼과 엔진, 변속기, 그린하우스 등 핵심 부품은 물려받되 디자인을 한결 공격적으로 다듬고 첨단 섀시 기술을 녹여 넣은 것이 특징. 동력성능은 DSG 기준, ‘제로백’ 6.9초, 최고속도 시속 238km로 이전과 비슷하다. 그러나 전자식 가로축 잠금시스템을 갖춰 언더스티어를 확연히 줄였고, DCC를 달아 승차감이 변화무쌍하게 바뀐다. 이번 골프 GTI는 완성도와 실용성, 운전재미, 효율이 두루 개선됐다. 33년 동안 쌓아온 신화를 이어 쓸 자격이 충분했다. 가로수는 진 해치백 | 김기범 | 2012-04-18 00:00 인피니티 G25 시승기 인피니티 G25 G 시리즈는 인피니티의 베스트셀러다. 브랜드의 판매를 이끄는 견인차다. 현재 인피니티 G 시리즈는 세단과 쿠페, 컨버터블의 세 가지 보디로 나온다. 국내에서는 보디 타입에 따라 출력을 차별화한 3.7L 329~337마력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물렸다. 하지만 늘 G25가 아쉬웠다. 오너에 따라서 G37의 성능은 필요 이상 강력했기 때문이다. 글 김기범|사진 닛산자동차 인 피니티가 드디어 G 시리즈에 V6 2.5L 엔진을 얹었다. 일본 내수용인 닛산 스카이라인엔 진즉 얹었던 심장이다. ´다운사이징´한 엔진을 더하면서 세단 | 김기범 | 2012-04-03 00:00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람 보르니기의 시작은 비차리니라는 사내가 만든 V12엔진과 함께 했다. 초기의 역작부터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함께 해온 이 엔진은 시대가 지나며 무수한 개량을 거치며, 항상 람보르기니의 기함에 얹히는 엔진이었다. 미우라부터 시작해 무르시엘라고까지 얹혔던 비차리니의 엔진에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엔진과 함께 새로운 람보르기니의 기함이 등장했다.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람 보르기니의 새 모델 아벤타도르는 확실하게 람보르기니의 전 세대와 작별을 고했다. 천재적인 공학자 비차리니가 만든 엔진 대신 완전 새로운 엔진을 얹고, 수동 트랜스미션 또한 쿠페/카브리올레 | 관리자 | 2011-12-28 00:00 뉴 포르쉐 911 카레라,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예정 뉴 포르쉐 911 카레라,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예정911의 신형 모델은 새로운 모델이자, 새로운 모델이 아니다.새로운 모델이라 부를 수 있을만큼 엄청난 진화를 거쳐 나오면서도, 기존의 모습을 절대적인 가치로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신형 911의 스파이 샷이 떠돈 이후, 포르쉐가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911을 공개하기로 했다. 디자인적 변화는 기존 모델에 비해 더욱 넓어지고 길어진 실루엣을 가졌지만, 첫눈에 911 임을 알아볼 수 있다. 48년째 이어져오는 전통의 계승이자, 하나의 디자인 언어다 유럽 | 관리자 | 2011-08-2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