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페라리, 국내 도심에서 존재감 뽐낸다. 페라리, 국내 도심에서 존재감 뽐낸다.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페라리가 새로운 소셜미디어(SNS) 캠페인 “한국속에서(署, 마을 서)”를 런칭했다. 본 캠페인은 지난해 수려한 자연이 어우러진 국내 도로를 배경으로 했던 ‘한국속으로(路, 길 로)’의 후속작으로, 이번에는 페라리의 오랜 헤리티지와 혁신기술이 조화를 이룬 최신 모델 라인업을 전통과 현대, 고요함과 역동성이 공존하는 국내의 다양한 도시와 함께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속에서’ 캠페인은 총 4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페라리 FMK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분기별로 공개된다. 최근 공개된 첫 번 유럽 | 모토야 | 2022-04-30 08:51 변절자 NO! `개척자` 레니게이드 `변절자`, `배교자`, `과거 자신이 속했던 집단을 떠난 이탈자`… `레니게이드(Renegade)`를 어학 사전에 검색하자 무시무시한 느낌의 단어가 줄을 잇는다. 부정적인 의도로 붙인 차명은 아니겠지만, 지프 브랜드가 출시한 레니게이드는 그 이름처럼 전통적인 지프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우선 소형 SUV라는 점. 레니게이드는 지프 브랜드 75년 역사상 최초의 소형 SUV다. 2014년 제네바 모터쇼가 그 데뷔 무대다. 레니게이드의 탄생 배경에서 피아트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2011년 피아트가 크라이슬러의 대주주 SUV | 이동익 | 2016-06-15 00:00 외모, 감성, 안락함의 삼위일체 - 캐딜락 CTS AWD 시승기 CTS는 캐딜락에게 있어서 그 의의가 큰 모델이다. CTS를 통해 처음 선보인 `아트 and 사이언스` 디자인 언어는 오늘날의 캐딜락이 가진 강렬한 개성을 만들어주는 밑거름이 되었다. CTS는 그 충격적이고 드라마틱한 디자인은 물론, 성능이나 품질 면에서도 적극적인 개선을 시도하여, 기존의 캐딜락에 대한 고루한 이미지를 벗겨 내는 데 일조했다. 결과적으로, 2000년대 접어들면서 한동안 침체기를 맞았었던 브랜드를 현재의 궤도에 오르게 해 준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다.캐딜락의 변혁을 온 몸으로 말해주고 있는 CTS에게도 또 한 번의 세단 | 박병하 | 2014-09-30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