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로운 차종은 언제나 환영이야! 2000년대 이후 대중문화 전반에는 `크로스오버` 열풍이 불어 닥쳤다. 시장 확대에 한계를 느낀 탓일까? 자동차도 예외는 아니었다. 완성차 업계는 더 이상 세단, 해치백, 왜건, SUV로 분류되는 기존 차종 분류에 구애 받지 않았다. 오히려 그 벽을 과감히 부수기 시작했다. 4도어 쿠페가 등장하면서 `쿠페는 2도어 2인승이라야 한다`는 편견이 깨졌고, 쿠페형 SUV가 등장하면서 달리기 선수와 같은 성능을 SUV의 체급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다변화되는 요즘 다양한 콘셉트의 차종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환 집중분석 | 이동익 | 2016-11-28 00:00 남들과는 다른, 자기만의 길을 걷는 파리지앵 - DS5 시승기 대체 이 차를 무슨 수로 설명해야 할까? 보면 볼수록 기묘하고도 전위적인 외관을 비롯해, 그 어떤 세부적인 요소도 현대의 고급 자동차들이 따르고 있는 시류에 영합하는 모습은 통 보이지 않는다. 고향인 프랑스에서는 이 기묘한 디자인의 차를 1955년에 등장한 브랜드의 시조이자 시트로엥 역사 상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DS`의 가장 가까운 직계후손이라고 말한다. 이 차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의전 차량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이 차의 이름은 바로 DS5다.DS5는 2015년을 전후하여, 외관 해치백 | 박병하 | 2016-06-20 00:00 푸조 508, SUV를 입다 - 푸조 508RXH 푸조의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지난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신차, `508RXH`를 올 해 1월부터 출시한 바 있다. 508 RXH는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인 508의 스테이션 왜건 모델, `508SW`를 기반으로 SUV의 멋과 기능성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이러한 개념의 크로스오버 컨셉트는 스테이션 왜건이 가진 우수한 공간 활용 능력 및 승용 세단과 동일한 주행 질감에 SUV의 스타일과 기능성을 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러한 크로스오버 컨셉트의 다른 예로는 원조에 해당하는 스바루의 아웃백을 시작으로, 볼보의 왜건 | 박병하 | 2016-03-16 00:00 SUV맛 볼보 왜건! - 볼보 XC70 D5 AWD 시승기 승용 왜건에 SUV의 요소들을 첨가하여 만들어진 크로스오버 모델인 볼보의 `XC70`은 1997년부터 등장한 `V70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 XC)`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V70 XC는 오늘날 볼보 SUV 라인업을 지칭하는 `XC(Cross Country)`의 뿌리를 마련하였고, 더 나아가 근래에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는 승용 기반의 크로스오버 모델들인 `크로스컨트리` 버전에 이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따라서 볼보 XC70은 현재까지 남아 있는 볼보 모델들 중, 볼보 SUV와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의 원류에 가장 가깝다 왜건 | 박병하 | 2016-02-29 00:00 508SW를 더욱 감각적으로 즐겨라 - 푸조 508RXH 출시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기업, 푸조의 공식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신차 `508RXH`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508RXH는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508`의 에스테이트(Estate) 모델인 508SW에 SUV의 멋과 기능성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All Road Grand Tourer)`를 표방한다.푸조 508RXH는 에스테이트 모델인 508SW에 SUV의 감각을 덧입힌 외모가 인상적이다. 외관 디자인 전반에 흐르는 SUV의 감각은 508RXH가 어떠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지를 말해준다. 정장을 차 유럽 | 박병하 | 2016-01-21 00:00 2016년, 기대되는 신차들 - 수입차 부문 2016년은 신차가 쏟아지는 해다.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는 올 해 약 20종, 수입차 업계에서는 약 60종 가량의 신차 출시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출시하는 신차도 국산과 수입을 막론하고, 저마다 각양각색이다. 수입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단연 국내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독일계 브랜드들이 가장 많은 종류의 신차를 내놓는다. 하지만 여기서는 독일계 브랜드를 제외한 非독일계 유럽 브랜드와 미국, 일본 브랜드들의 신차를 위주로 정리했다.수입차 시장이 또 한번 크게 성장을 이루면서 각 수입사들은 저마다 최신예의 모델들을 집중분석 | 박병하 | 2016-01-20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