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기와 혁신의 이탈리안 - 란치아 이야기 광기와 혁신의 이탈리안 - 란치아 이야기 '양산차 최초의 모노코크 차체구조 도입', '양산차 최초로 V형 4기통 엔진 및 V형 6기통 엔진 도입', '양산차 최초로 전륜 독립식 서스펜션 상용화', '양산차 최초로 5단 변속기 제공', '양산차 최초의 트윈차저(수퍼차저+터보차저) 엔진 적용', '양산차 최초의 팝업식 리어 스포일러 적용'...위에서 나열한 기술들 중 상당 수는 오늘날의 거의 모든 자동차 제조사들이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될 기술들이다. 그런데 이 모든 혁신은 한 곳에서 이루어졌다. 지금은 사라지고 만 브랜드인 이탈리아의 란치아자동차(Lancia A 집중분석 | 박병하 | 2020-05-28 11:26 미학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이탈리안 클래식 5選 미학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이탈리안 클래식 5選 이탈리아의 자동차들은 남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 남다른 매력은 국경은 물론, 세월까지 뛰어넘으며 전 세계의 자동차애호가들을 설레게 만든다. 이탈리아는 역사적으로 유럽의 미술사를 써내려 온 전통이 숨쉬고 있다. 또한, 독일과 함께 유럽에서 손꼽히는 제조업 강국의 전통 역시 살아숨쉬고 있다. 이러한 문화 및 산업 역량을 갖춘 이탈리아에서 매력적인 자동차들이 태어난다는 것은 우연이아닐 것이다. 고전의 미학과 지중해의 열정으로 가득한 이탈리아의 클래식카들을 모았다.알파 로메오 1900 C52 디스코 볼란테(1952)알파 로메오(Alf 집중분석 | 박병하 | 2019-07-18 10:39 모노코크 차체구조, 누가 가장 먼저 사용했을까? 모노코크 차체구조, 누가 가장 먼저 사용했을까? 우리가 도로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승용차들은 어떤 뼈대를 사용하고 있을까? 정답은 '모노코크(Monocoque)' 섀시다. 모노코크 섀시는 바디와 섀시가 일체형으로 구성된 섀시로, 일체형 차체구조, 유니바디(Unibody) 등으로도 불린다. 모노코크 섀시는 현재 승용차 시장에서 바디-온 프레임(Body-On-Frame) 섀시를 거의 몰아냈다. 주로 세단이나 쿠페, 해치백 등, 우리가 흔히 SUV나 미니밴, 픽업트럭 등과 구분짓는 의미의 '승용차'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섀시이며, 현재는 바디-온-프레임을 주로 사용했던 SUV들마저도 대 집중분석 | 박병하 | 2019-07-11 01:08 [차갑고도 뜨거운 심장, 엔진]란치아 V4 엔진 편 자동차의 엔진은 두 가지의 상반된 속성을 가지고 있다. 한 가지는 차가움이고, 나머지 하나는 뜨거움이다. 이렇게 두 가지의 상반된 속성을 갖는 이유는 금속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증기기관으로부터 시작된 엔진의 역사이래, 인류는 항상 금속으로 엔진을 만들어 왔다. 최근에는 재료역학의 발달로 인해, 금속 외의 다른 합성 재료를 사용하는 시도가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지구상의 모든 엔진의 주류는 금속이다. 강철과 알루미늄 등의 금속은 엔진이 잠에서 깨어난 시점부터 가동 시간 내내 발생하는 고열과 마찰 등의 모든 부담을 감당할 수 있으 시리즈 | 박병하 | 2017-07-06 16:27 란치아 랠리 전설의 시작, 풀비아 이야기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 `란치아(Lancia)`는 우리에게는 꽤나 생소한 이름이지만, 피아트에 인수되기 이전부터 기술력으로 알아주는 자동차 기업 중 하나였다. 올해로 창립 110주년을 맞는 란치아는 과거 피아트(FIAT)의 테스트 드라이버이자 기술자였던 빈센초 란치아(Vincenzo Lancia)가 세워,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란치아가 기술력으로 인정 받은 데에는 새로운 기술을 신차에 그대로 도입하는 그 과감성에 있었다. 전기식 점화 장치와 전기식 전조등을 비롯하여, 일체형 차체구조(Monocoque) 등, 오늘날 널리 쓰이고 있 집중분석 | 박병하 | 2016-11-14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