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8, 자동차전문기자가 뽑은 `올해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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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8, 자동차전문기자가 뽑은 `올해의 디자인`
  • 이동익
  • 승인 2016.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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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1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6)` 시상식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이 `올해의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 올해의 차` 시상식은 국내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2015년에 출시된 87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가격대 성능 비, 혁신성, 대중성 등을 종합 평가하고 실차 테스트를 거쳐 친환경, 디자인,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올해의 대표 모델을 선정하는 자리다.



i8은 BMW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라는 콘셉트에 맞게 역동적이고 날렵하게 디자인되었다. 다양한 표면이 겹쳐진 레이어링 형태의 독특한 외관과 공기역학적인 차체, 위로 열리는 시저 도어나 블랙 벨트 등은 i8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i8은 해외에서도 엔진과 친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국제 올해의 엔진상(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Award)`이나 `세계 올해의 그린카(World Green Car of the Year)` 등이 그것이다. 워싱턴 오토쇼(The Washington Auto Show)에서는 가장 환경친화적인 럭셔리카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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