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코리아, 역대 최고 판매량 `중심에 선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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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코리아, 역대 최고 판매량 `중심에 선 익스플로러`
  • 이동익
  • 승인 2016.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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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2015년 10,358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국 진출 이래 최초로 연 1만대를 넘는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9%(2014년 판매량 8,718대) 증가한 수치로서, 포드코리아는 이번 판매 기록을 통해 4년 연속 두 자리 수의 판매 성장률 유지를 이어가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2년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 내 연간 판매고 5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2015년 포드코리아가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한 중심에는 대형 SUV 익스플로러(3,689대)가 있었다. 이를 비롯해 토러스(1,079대), MKZ(946대) 등 스테디셀러의 인기와 함께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몬데오, 머스탱, 링컨 MKX 등의 신형 모델의 판매 호조도 힘을 보탰다.


또한 전국 총 31개의 전시장 및 27개의 서비스 센터의 폭넓은 판매/서비스망과 고객센터 설립, 무상 보증 서비스 및 파이낸셜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투자 확대를 통한 고객 만족도 증대 역시 성장을 견인한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2015년 1만대 판매고 달성과 역대 최고 판매고 경신이라는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던 것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몬데오, 포커스, 쿠가 등 경쟁력 있는 유럽형 디젤 라인업의 출시로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고, 밀착형 마케팅으로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해 온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며, ``포드코리아는 2016년에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이를 통해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수입차 시장에서 내실 있는 성장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포드코리아는 2016년 성장 지속 전략의 일환으로 디젤 라인업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14년 만에 부활하는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 `링컨 컨티넨탈`과 중형 세단 `링컨 MKZ` 및 `링컨 MKZ 하이브리드` 등을 출시해 링컨의 전략적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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