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5년 연속 내구 품질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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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5년 연속 내구 품질 인정받아
  • 이동익
  • 승인 2016.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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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파워(J.D. Power and Associates)는 `2016 차량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렉서스가 5년 연속 최고 내구품질 제조사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2016 차량 내구품질조사는 2013년식 모델을 3년간 보유한 33,560명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201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되었다. 지난 12개월 동안 경험한 문제점을 엔진, 변속기, 조향장치 등 177개 세부 항목으로 나누어 100대당 불만건수를 점수화했다. 점수가 낮을수록 높은 품질임을 의미한다.


렉서스는 총 32개의 제조사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인 95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토요타 또한 113점으로 4위에 올랐다.



아울러 렉서스와 토요타의 총 6개 모델이 카테고리별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렉서스 ES와 토요타 시에나는 컴팩트 프리미엄(Compact Premium) 부문과 미니밴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컴팩트 MPV(Compact MPV) 부문에서는 토요타 프리우스 V가, 대형 경량용 픽업(Large Light Duty Pickup) 부문에는 토요타 툰드라가 각각 1위에 올랐으며, 중형 프리미엄(Midsize Premium) 부문에서는 렉서스 GS, 프리미엄 중형 SUV 부문에서는 렉서스 GX와 RX가 1,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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