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말리부, 온라인 생중계로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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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말리부, 온라인 생중계로 먼저 만난다
  • 이동익
  • 승인 2016.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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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ALL NEW 말리부(이하 신형 말리부)의 신차발표회 현장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 27일(수) 오전 10시 4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생중계는 한국지엠 블로그,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특히 페이스북을 통한 생중계는 자동차 업계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신형 말리부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 것으로 쉐보레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생중계는 방송인 박은지와 자동차 블로거 신동헌이 진행을 맡아 신차발표회 현장을 전달한다. 생중계를 통해 신형 말리부의 특장점 및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하며, 신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한국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신차발표회 생중계를 도입하며 지금까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모터쇼와 신차발표회를 실시간 중계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지난해 7월 공개한 신형 스파크 신차발표회 생중계는 일주일 동안 약 90만건(재방송 포함)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27일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신형 말리부는 우수한 성능 및 각종 안전사양을 갖춰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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