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6월 3일(금)부터 열리는 `2016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New Audi R8 V10 plus)`와 뉴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New Audi A6 allroad quattro)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된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과 함께 `뉴 아우디 A4 45 TFSI`, `뉴 아우디 A6 아반트` 등을 포함해 총 14종의 차량을 선보인다.
하이라이트 카인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2세대 R8 모델 가운데 가장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더욱 가벼워진 차체에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탑재하였으며, 최신 변속기를 적용해 빠른 변속 타이밍과 높은 효율성을 이끌어낸다. 실내에는 아우디 버추얼 콕핏과 순정 MMI 내비게이션, 뱅앤올룹슨(Bang and Olufsen) 사운드 시스템 등 편의사양을 갖추며 상품성을 높였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와 함께 공개되는 `뉴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는 세단인 A6를 기반으로 어떠한 노면 상황에서도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차량이다. 차체가 `뉴 아우디 A6 아반트`보다 6cm 높아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스포트백 스타일의 후면 디자인과 오프로드 주행에 걸맞은 대형 범퍼, 그리고 차량 전-후방 하부를 보호하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언더바디 플레이트 등을 갖췄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이번 `2016 부산 국제모터쇼`를 통해 고성능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와 `뉴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 등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과 더불어 국내 판매되는 다양한 아우디 차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한 만큼 부산모터쇼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아우디 브랜드를 충분히 경험하고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