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정 쏘나타는 통풍시트가 딸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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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한정 쏘나타는 통풍시트가 딸려 온다?
  • 박병하
  • 승인 2016.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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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여름을 맞아, 쏘나타의 1.6 터보 모델에 여름철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들을 기본 적용한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Summer Special Edition)`을 출시했다.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은 7월부터 10월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된다.



여름에만 판매되는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에는 운전석과 조수석의 온도를 별도로 조정 가능한 `듀얼 풀 오토 에어컨`과 시트에 내장된 팬으로 땀과 습기 발생을 막는 `앞좌석 통풍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한 것은 물론, 자외선 차단 윈드스크린까지 기본으로 적용하여 여름철의 무더운 날씨에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김서림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제거 작업을 수행하는 `오토 디포깅 시스템`과 이온을 생성하여 차량 내부의 유해한 균을 제거해 주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도 기본으로 장착, 여름철의 습한 날씨에서의 편의성도 높였다. 여기에 전동식 허리지지대가 포함된 앞좌석 전동조절 시트,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그리고 버튼 시동 스마트 키 등의 편의사양을 일괄적으로 적용, 상품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으로서 여름철 고객 선호 사양들을 기본 적용한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임으로써 최고의 만족감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쏘나타 1.6 터보 모델로 선보이는 썸머 스페셜 에디션의 VAT 포함 가격은 2,5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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