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BMW 520d, 수입차 전체 판매량 1위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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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BMW 520d, 수입차 전체 판매량 1위 `저력`
  • 이동익
  • 승인 2016.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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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20d는 올 상반기 4,903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수입차 전체 모델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전체 5시리즈는 7,319대가 판매되며 중형 세단 시장 판매량 1위에 올랐다.



520d는 2008년 국내 출시 이후 올해 6월 말까지 총 5만 1,572대가 고객에게 인도되었다. 지난 5월에는 수입차 최초로 단일모델 판매 5만 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한편, 준중형 스포츠 세단 시장에서는 BMW 3시리즈가 4,958대 판매되며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3시리즈 세단이 3,933대의 판매량을 올리며 전체 라인업(세단, GT, 투어링 등) 중 약 80%를 차지했다.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MINI의 경우 올 상반기 베스트셀링 모델은 MINI 쿠퍼D 5도어. MINI 쿠퍼D 5도어는 573대 판매되며 올 상반기 MINI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고, MINI 컨트리맨 ALL4는 550대, MINI 쿠퍼 D가 492대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한편, BMW와 MINI는 상반기에 총 2만 7,466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BMW는 하반기에 뉴 X5 xDrive40e, 뉴 330e, 뉴 740e 등 다양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과 함께 고성능 M2 쿠페 및 X4 M40i를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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