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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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서다
  • 모토야
  • 승인 2017.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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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등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온라인 채널들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자동차그룹이 `HMG 저널` (http://www.hmgjournal.com)과 `HMG TV` (http://tv.hmgjournal.com) 오픈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HMG 저널`은 기존의 그룹 공식 블로그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텍스트와 이미지 기반의 콘텐츠를, `HMG TV`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채널로 영상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채널 명칭 중 `HMG`는 `Hyundai Motor Group`의 약어를 사용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래로 나아간다`는 의미가 담긴 `Connecting to the Future(미래를 향한 연결)`를 디지털 미디t어 채널의 슬로건으로 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그룹의 기술 전문성과 산업 리더십을 보여주는 카 라이프, 연구개발, 신제품 출시, 인재채용, 사회공헌 등과 관련된 콘텐츠를 발행할 계획이다.


또한, 텍스트와 이미지 기반의 콘텐츠로 운영되는 `HMG 저널`은 기존의 블로그형 기사 외에, 카드뉴스, 인포그래픽스, 데이터 저널리즘 등 다양한 형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한다.


영상 기반의 콘텐츠 허브인 `HMG TV`에서는 신규 콘텐츠인 `뉴스쇼`을 비롯하여 다양한 홍보 영상, 광고 영상 등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뉴스쇼`는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 후속 콘텐츠로 현대자동차그룹의 뉴스를 더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쇼`의 진행은 EBS `보니하니`의 MC 신동우와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보나가 맡았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HMG 저널`과 `HMG TV` 오픈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기술 전문성 및 산업 리더십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전하겠다``며 ``흥미로우면서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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