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의 전속모델인 개그맨 이수근과 김병만이 31일 2013 서울 모터쇼 불스원 부스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불스원의 모델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은 12년 절친으로 광고 속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듯, 이날 사인회에서도 최고의 예능 대세 커플답게 모터쇼에 참석한 관람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병만과 이수근은 불스원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사인을 하고, 사인회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불스원의 ´I Love My Car´ 차량용 스티커를 나누어주며 내 차를 사랑한다면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정글의 법칙’ 병만족장과 ‘1박2일’의 터줏대감으로 큰 인기를 얻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김병만과 이수근은 최근 강호동과 함께하는 새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의 MC로 선정되어 오랜만에 공중파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보게 될 전망이다. 김병만과 이수근은 이날 오랜 만에 팬들 앞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감사함을 전했다. 이들은 절친답게 무대에 오르는 처음부터 팬 사인회가 끝나는 시간까지 아웅다웅하는 모습으로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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