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부산국제 모터쇼가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 (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란 주제로 30일부터 6월8일까지 개최되었다. 개막 첫날 폭스바겐 코리아는 더강력해진 7세대 골프 GTI를 일반에게 공개했다.
골프 GTI는 1976년 컴팩트카로서는 전례 없는 강렬한 캐릭터와 아우토반 1차선을 182㎞/h의 속도로 질주하는 놀라운 주행성능으로 데뷔한 이후, ´스포츠 해치´ 또는 ´핫 해치´라 불리는 고성능 컴팩트카 세그먼트를 정착시키며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어 온 모델이다. 이번 7세대 골프 GTI는 실내, 외 디자인은 물론 파워트레인에 걸쳐 모든 것이 새롭게 설계된 7세대 모델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카리스마를 갖춘 이미지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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