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한 `2017 인피니티 QX60` 출시
상태바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한 `2017 인피니티 QX60` 출시
  • 승인 2017.04.24 0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피니티 코리아가 편의사양을 수준을 높인 2017년형 QX60을 출시했다.

 QX60은 인피니티의 7인승 SUV로서, 명기 VQ 엔진과 더불어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아왔다. QX60은 한창 크로스오버 시장이 대두될 당시 인피니티가 선보인 모델로, 브랜드의 SUV라인업을 이끄는 핵심모델이라 할 수 있다.

 

2017년형으로 업그레이드 된 QX60은 기존 모델 대비, 편의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테면 SNS와 검색 기능을 더한 인 터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새로이 적용했고, 보다 편리한 테일 게이트 조작을 위한 `핸즈프리 파워 리어 게이트` 기능과 간단한 레버 조작으로 2열 시트를 폴딩하는 `멀티 모드 시트` 등을 더했다.

 단일 엔진으로 적용되는 VQ 3.5리터 엔진의 경우 워즈 오토 선정 `세계 10대 엔진`에 15회 선정되었을 정도로 높은 내구성과 파워를 자랑한다. 여기에 인피니티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으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자아낸다.

5미터를 상회하는 거대한 차체에 7인 승차를 위한 설계로 3열 공간에도 성인 남성이 무난히 탑승할 수 있으며, 시트 조작 시 적재 공간은 최대 2,166리터까지 늘어난다. 아울러 15개 스피커의 `보스 캐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어라운드 뷰 모니터를 통해 편의성과 감성 품질을 만족시키려 했다.

주목할 것은 편의사양 수준을 높였음에도 가격은 6,290만원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국내에 판매되는 QX60은 하가네 블루와 그라파이트 쉐도우를 비롯한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한편, 인피니티 코리아는 QX60 출시를 기념하여 5월 22일(월)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미로슬라브 꿀띠쉐프(Miroslav Kultyshev) 초청 피아노 리사이틀`을 공식 후원한다. 제 13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미로슬라브 꿀띠쉐프의 공식 의전 차량으로QX60이 제공된다.

인피니티는 가정의 달 맞이 페이스북 이벤트 및 전시장 시승고객 이벤트를 통해 본 공연의 R석 초대권을 증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