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소형 SUV, 스토닉 렌더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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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소형 SUV, 스토닉 렌더링 공개
  • 김재민
  • 승인 2017.06.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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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신형 소형 SUV인 ‘스토닉(STONIC)’의 렌더링 이미지를 7일(수)에 공개했다. 

'스토닉'은 모하비(대형)-쏘렌토(중형)-스포티지(준중형) 및 니로(친환경 SUV)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기아차의 최신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소형SUV로 SUV 라인업을 완성하며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모델이다. 
 
차명 '스토닉(STONIC)'은 '재빠른'을 의미하는 단어의 'SPEEDY'에서의 첫 글자와 음계의 시작이자 중심축이 되는 으뜸음을 뜻하는 '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 SUV 리더'라는 의미를 지닌다.

외장디자인은 역동적인 실루엣과 선 굵은 입체감의 조화로 SUV의 강인함은 물론 민첩함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앞모습은 입체적인 그릴부에 세로형 포그램프 가니쉬를 과감하게 배치했다. 날렵함이 돋보이는 헤드램프와 함께 인상적인 모습을 만들어 냈다.
 
옆모습은 볼륨감있는 펜더를 적용해 안정감 높은 자세를 갖췄다. 또한, 날렵한 형상의 사이드 글라스를 적용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강조했다. 매끈하고 민첩하게 뻗은 루프라인과 '스토닉'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루프랙이 적용됐다.

뒷모습은 입체감 높게 설계된 테일게이트에 역동적인 비례를 가진 디퓨저를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독특하게 그래픽이 점등되는 얇은 선의 리어 램프는 젊고 미래지향적인 '스토닉'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실내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세련미와 실용성을 강조했다.  볼륨감있는 크래시패드와 스포티한 느낌의 에어벤트로 SUV 본연의 강인함과 활동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SUV의 활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스타일의 센터페시아 및 히터 컨트롤, 하이테크한 이미지의 플로팅타입 내비게이션이 적용돼 젊고 특별한 감각의 실내디자인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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