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SOCAR),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 차량 7천 대 보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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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SOCAR),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 차량 7천 대 보유 돌파
  • 승인 2017.06.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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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등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업계 최초로 보유차량 7,000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쏘카는 2012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투자를 하며 전국 단위 카셰어링 인프라 확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2012년 설립 시 100대였던 쏘카 차량은 2013년 400대, 2014년 1,800대, 2015년 3,300대, 2016년 6,400대로 매년 증가해왔고 쏘카존도 전국 2,950곳, 회원수는 260만명(2017년 5월 기준)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하반기에도 투자를 지속하여 8월말까지 차량 1,000대를 증차, 연내에는 총 8,000대 이상의 쏘카를 전국 주요 도시에 배치할 예정이다.

공유경제라는 세계적 경제 트렌드 속에서 국내에 최적화된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여온 쏘카는 과감한 투자와 함께 특유의 톡톡 튀는 신선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도 봄쏘풍 프로모션, 이니스프리와의 제주 랩핑카 프로모션 진행 외에도 배우 강하늘을 모델로 발탁하여 TV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쏘카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쏘카는 차량 7,000대 돌파와 동시에 안전한 쏘카 이용을 위한 인증절차를 도입해 안전한 카셰어링 문화 조성에 나선다. 오는 19일부터 쏘카 기존회원(개인/법인회원) 로그인 시 최초 1회, 신규회원 가입 시 휴대전화 본인인증을 적용한다. 차량 예약 시 본인인증이 안된 경우나 개인정보 변경 시에도 추가 본인인증을 적용한다 또한. 쏘카는 본인인증 유효기간(6개월)을 설정해 주기적으로 본인인증 정보를 갱신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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