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지난 24일 서울시 송파구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함께 ‘플레이 더 세이프티(Play the Safety)’ 어린이교통안전 이모티콘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 ‘플레이 더 세이프티(Play the Safety)’ 어린이 교통안전 이모티콘 콘테스트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로 만든동영상 캡쳐화면]
‘플레이 더 세이프티’ 어린이 교통안전 이모티콘 콘테스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일환으로, 전국 초등학생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기위해 기획됐다.
[지난 24일, ‘플레이 더 세이프티(Play the Safety)’ 어린이 교통안전 이모티콘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어린이들이 상장과 부상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 번째 줄 왼쪽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김홍중 상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 한국디자인기업협회 김진국 협회장도 행사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교통안전과 관련된 사물이나 표정, 행동 등을그림으로 표현한 응모작 300여점 가운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20점이 우수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부터 주·정차된 차량 주변을 보행할 때의 안전 수칙, 자전거를 탈 때나 비올때 주의해야 할 점 등 다양한 주제의 선정작들이 동영상으로 제작되었으며, 유튜브(https://youtu.be/f0COS4dCTA0)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이 영상은 향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온오프라인 캠페인 및 시청각 교육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4일, 서울시 송파구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서울, 경기, 인천지역 100여 명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1만 명 돌파 기념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등하굣길 스쿨존 내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어린이들에게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것으로 많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참가 아동들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에 대해 생각하고 그림을 그려 보면서 예측 가능한 교통사고로부터 스스로를지키는 힘을 기를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플레이 더 세이프티(Play the Safety)’ 어린이 교통안전 이모티콘 콘테스트 시상식에 참여한 어린이들이교통안전 체험교육을 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해당 행사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참가아동 누적 1만명 돌파를 기념한 야외 체험교육 행사가 함께 열려 서울경기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어린이 1백여 명이 참석했다. 모바일키즈는 독일 다임러 본사에서 세계 최초로개발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4년 국내에 처음 소개되어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맞춤형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의 교육 프로그램은 2017년 서울시 내 170여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4,000여 명 어린이들에게제공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