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자동차, 개기 일식을 담아낸 예술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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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차, 개기 일식을 담아낸 예술 작품 선보여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7.08.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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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닛산 자동차는 99년 만에 미국에 찾아든 개기 일식을 기념하기 위해 테네시 주 프랭클린에 위치한 닛산 북미 본부 광장에 예술작품을 선보였다. 개기 일식 형상을 나타내는 이 예술 작품은 ‘크리스 지닥’ 예술가가 약 36시간에 걸쳐 완성한 작품이다.


약 9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크리스 지닥은 토지 측량사와 상의하여 완벽을 추구했다. 또한, 개기 일식 형상을 나타내기 위해 총 209개의 빛줄기와 친환평 페인트 약 70 갤런이 사용됐다. 상공에서 바라본 개기 일식 형상의 예술 작품은 마치 미스테리 서클을 연상시키다. 태양을 상징하는 둥근 원 안쪽으로 일식을 바라보기 위해 안경을 쓴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또 다른 예술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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