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018년형 SM3 출시
상태바
르노삼성, 2018년형 SM3 출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7.09.04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편의장비 수준을 향상시킨 2018년형 SM3를 출시했다.

2018년형 SM3는 주력 모델인 SE, LE 트림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반면 판매 가격은 다소 상승했다.

먼저, 2018년형 SM3는 1.6GTe 가솔린 SE 트림에 프리미엄 오디오-알카미스 3D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하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카드 키와 하이패스/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17인치 그레이 투톤 알로이 휠이 SE 트림에도 옵션사항으로 적용됐다.

2018년 SM3의 1.6GTe 가솔린 LE 트림에는 동급 2,000만원 이하 트림 중 유일하게 가죽시트와 운전석 파워 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동급 유일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KB)를 추가해 실용성과 고급감을 모두 갖추었다.

한편, 준중형 세단의 스테디셀러 SM3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가솔린: 13.8km/l, 디젤: 17.2km/l, 복합연비 기준)로 뛰어난 경제성은 물론, 중형차 수준의 뒷좌석 공간과 498L의 넓은 대용량 트렁크로 편안한 동급 최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준중형 세단 유일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KB)와 오토 클로징 기능 등, 높은 장비 보유 수준을 보인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신문철 상무는 “SM3는 준중형의 경제성과 세단의 안락함을 원하는 엔트리카 또는 패밀리카 고객의 구매리스트에 언제나 오르는 높은 상품성을 지닌 모델”이라며, “이번 2018년형 SM3는 보다 강화된 상품성과 가성비로 더욱 많은 고객의 최종 구매를 이끌어낼 것”고 밝혔다.

2018년형 SM3의 가격은 가솔린 기준 PE 트림 1,570만원 / SE 트림 1,750만원 / LE 트림 1,910만원 / RE 트림 2,040만원 이며, 디젤 기준 / LE 트림 2,130만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