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200h는 2011년 처음 출시된 이래 운전의 즐거움, 뛰어난 연료 효율을 동시에 만족시켜온 모델이다. 신형 모델로 탈바꿈한 CT200h는 스핀들 그릴 디테일을 새롭게 다듬고 헤드램프에 화살촉 모양의 주간주행등을 더해 신형 렉서스 모델들의 아이덴티티를 더했다.
CT200h에 장착된 1.8리터 앳킨슨 사이클 타입 엔진은 최고출력 99마력에 최대토크 14.5kg.m의 파워를 내며, 이를 어시스트하는 전기모터와 합세하면 136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자아낸다. 전자식 CVT와 매칭되어 정부공인 표준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7km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슈프림 트림의 가격은 4천만원이며, F 스포트 모델은 4,510만원에 판매된다.
한편, 렉서스는 엔트리 모델인 CT의 마이너체인지를 기념하여 9월 말 까지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 라인업 시승회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작가들과 함께하는 ‘ART BY CT’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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