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타이어, 6세대 신제품 ‘맥스 콘택트 MC6’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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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타이어, 6세대 신제품 ‘맥스 콘택트 MC6’ 국내 출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7.09.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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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타이어 기업 콘티넨탈이 차세대 ‘맥스 콘택트 MC6(MaxContact ™ MC6)’를 국내에 출시하고, 콘티넨탈 타이어 6세대(Generation 6) 신제품 라인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맥스 콘택트 MC6’는 5세대 제품의후속 모델로서 스포츠 타이어의 성능을 재정의하는 한 차원 높은 성능감을 선보인다. 

독일의 기술력과 콘티넨탈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번 ‘맥스 콘택트 MC6’는 견고한 안정성 및 최고 수준의 안전성, 최상의 그립력을 제공하며,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는 운전자를 위한 탁월한 노면 응답력과 뛰어난 핸들링을 자랑한다. 또한, 젖거나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 젖은 노면 제동 및 주행 성능이 기존 제품과 비교해 크게 향상됐다. ‘맥스 콘택트 MC6’는 소비자의 안전 주행은 물론, 주행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타이어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이는 콘티넨탈의 지속적인 혁신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최고의퍼포먼스가 필요한 순간(When MAX Performance Counts)’이라는 문구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이 제품은 일상 운전에서 스릴 넘치는 모험을 즐기고, 타이어 성능을 중요하게 여기는 운전자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콘티넨탈의 우수한 기술들이 적용됐으며, 이 결과 타이어 효율 등급제에서 젖은 노면 제동력 부분 1등급을 기록하였다. 니콜라이 세처(Nikolai Setzer) 콘티넨탈 경영이사회 멤버이자 타이어 사업본부 총괄 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시장은 콘티넨탈 타이어 사업본부의 중요한 성장 엔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콘티넨탈 타이어 사업본부는 ‘맥스 콘택트 MC6’ 출시를 비롯해 아태지역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첨단 기술을 탑재한 6세대 신제품 라인과 세계적인 수준의 제조 현장 및 최첨단 R&D 테스트 센터를 갖춘 아태지역의 환경 조성은 모두 전세계 시장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장기 전략 '비전 2025'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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