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뉴 911 터보 카메라에 포착
상태바
포르쉐, 뉴 911 터보 카메라에 포착
  • 김재민
  • 승인 2018.01.02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르쉐는 2019년에 내놓을 911의차세대 모델의 완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 911 터보모델이 시험 주행 중에 처음으로 사진에 포착되었다.

99.jpg 

좀 더 곧게 뻗은 프런트 스커트와 프런트 후드의 가장자리, 그리고헤드 램프를 감싸는 프런트 윙이 외관상 특징이다. 또한, 보닛안으로는 터보의 전형적인 형태의 수평 흡입구가 다시 장착되고, 도어 뒤에도 흡입구가 장착된다. 폭이 더욱 커진 프런트 범퍼의 대형 흡입구, 좀 더 길게 연장할수 있는 스포일러 립, 한 쌍의 더블 주간 주행등도 새로운 911 터보를감쌀 예정이다.

i-ZJZQZ7j-X4.jpg

실내는 아우디의 디지털 버추얼 콕픽이 적용될 전망이다.

리어 보닛 안으로는 600마력의 장벽을 넘어서는 터보 엔진이 자리잡고, 터보 또는 터보 S의 주행 모드를 지원한다. 0~100km까지 도달 시간은 2.5초에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한다.

사진 및 자료. SEM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