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SUV `뉴 지프 체로키`, 북미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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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SUV `뉴 지프 체로키`, 북미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8.01.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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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는 중형 SUV 체로키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지프 체로키(New Jeep Cherokee)’를 2018 북미모터쇼(NAIAS)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뉴 지프 체로키는 지프를 대표하는 가장 최신의 중형 SUV 모델로서 미국에서만 연간 2백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지프의 효자 모델이다. 뉴 지프 체로키는 올해 상반기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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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SUV 뉴 지프 체로키(New Jeep Cherokee)는 2.0리터 직분사 직렬 4기통 엔진에 9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약 270마력, 최대 토크 약 40.7kg.m의 성능을 가졌다. 여기에 독립적인 프런트 / 리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승차감과 핸들링을 높이는데 힘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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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지프 체로키는 래티튜드(Latitude), 래티튜드 플러스(Latitude Plus), 리미티드(Limited), 오버랜드 앤더 러기드(Overland and the rugged), 트레일 레이티드 트레일호크(Trail Rated Trailhawk) 등 총 5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국내 출시모델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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