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최초 공개, 가격은 2,895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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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 최초 공개, 가격은 2,895만원부터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8.02.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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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 및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7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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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는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세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디젤 2.0 모델은 모던,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프레스티지 ▲디젤 2.2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디젤 2.0 모델이 ▲모던 2,895만원~2,925만원 ▲프리미엄 3,095만원~3,125만원 ▲익스클루시브 3,265만원~3,295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395만원~3,425만원 ▲프레스티지 3,635만원~3,665만원, 디젤 2.2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410만원~3,440만원 ▲프레스티지 3,680만원~3,710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2,815만원~2,845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115만원~3,145만원의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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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는 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해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및 전방 충돌 경고(FC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및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다양한 핵심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승객 하차시 후측방 접근 차량과의 충돌사고를 예방해주는 ‘안전 하차 보조(SEA)’와 ▲영유아를 비롯한 뒷좌석 동승자의 차량 내 방치사고를 예방해주는 ‘후석 승객 알림(ROA)’을 각각 세계 최초로 적용하고, ▲전면 주차 차량의 후진 출차시 후측방 접근 차량과의 충돌을 방지해주는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를 그룹 최초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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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 최초로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 ‘HTRAC’이 적용돼 운전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동시에 악천후 및 험로 주행시 주행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여 조향 응답성 및 조타감을 개선하며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사전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260명의 고객에게 ▲1등 HTRAC 무상장착(30명) ▲2등 파노라마선루프 무상장착(80명) ▲3등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 무상장착(150명)을 제공하는 고객선호 옵션 무상장착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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