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TSI,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사전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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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TSI,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사전예약 실시
  • 윤현수
  • 승인 2018.08.0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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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높은 공간 활용성을 세일즈 포인트로 삼은 '파사트 TSI'를 공식 출시하고 10일부터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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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편리한 예약과 혜택 확대를 위해 카카오와 함께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내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 상에서 진행되며, 총 1,000명의 사전계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오픈 되는 1차 예약자에게는 50만원의 계약금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오후 3시에 오픈 되는 2차 예약자에게는 피크닉 세트를 증정한다.

사전예약과 함께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와 공동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폭스바겐 측은 소비자 가격을 36,138,000원으로 책정했고, 선납금과 이자비용,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모두 없애고 계약 기간을 60개월로 늘린 “트리플 제로” 라는 혁신적인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트리플 제로”를 선택할 경우 선납금 없이 무이자로 월 52만5천원을 60개월동안 납부하면 된다.

아울러 월 납입금 부담 최소화를 원하는 고객들은 월 납입금이 8만6천원(선납금 927만원, 36개월 기준, 등록비용 별도)인 무이자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하루 납입금으로 환산하면 3천원 미만으로 하루 대중 교통비 수준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유예금에 대해서는 만기 시 일시 상환 또는 재금융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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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7만3천원(선납금 979만원, 36개월 기준)을 납입하고 만기 후 차량 반납 시 최고 46%의 잔존가치를 보장받는 운용리스 프로그램도 선택 가능하다. 운용리스 프로그램은 만기 시 차량 반납, 잔존가치 비용 납입 후 매입, 잔존가치에 대한 재 금융 신청 등 다양한 옵션이 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제공하는 스페셜 리스 프로그램 외에도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현금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파사트 TSI는 2.0 TSI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177마력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8.6초만에 도달하는 무난한 성능을 갖췄다. 복합연비는 12.1km/l에 저공해 3종차량 인증을 획득한 것도 특징. 더군다나 '공간활용성'을 주요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운 만큼, 성인 5명이 여유롭게 탈 수 있는 데다 골프팩 4개와 보스톤백 4개가 들어가는 529리터의 광활한 트렁크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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