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코리아, 도산대로에 ‘캐딜락 하우스 서울’ 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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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코리아, 도산대로에 ‘캐딜락 하우스 서울’ 재오픈
  • 김상혁
  • 승인 2018.08.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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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은 8월 20일 강남구 도산대로에서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재 오픈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를 전달하기 위한 아트, 패션, 라이프스타일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이다. 
 
지난해 8월,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된 바 있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1년여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해 더 넓어진 규모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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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층 규모로 마련된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캐딜락 하우스의 시그니처와 같은 최첨단 영상 필러의 배치와 캐딜락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집약한 영상을 더한 ‘브랜드존’을 시작으로 캐딜락이 제시하는 특별한 라이프스타일과 아이템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존’, 캐딜락 브랜드의 역사와 발자취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히스토리 존’이 1층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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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새로운 개장과 최근 ‘캐딜락코리아’로 사명 변경 등 새로운 출발의 전기를 맞아 캐딜락의 미래 핵심 기술력 및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함축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카를 전시한다. 
  
또한, 1층에는 존재감이 다른 블랙 컬러와 특별하게 제작된 블랙 글로스 휠 및 블랙 아이스 크롬 그릴, 그리고 고성능 라인업 V 시리즈에 적용된 리어 스포일러가 적용되어 퍼포먼스성을 높인 ATS SUPREME BLACK이 전시된다. ATS SUPREME BLACK은 캐딜락 코리아가 시도한 최초의 한정판으로 50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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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캐딜락의 색다른 매력을 담아낸 작품을 전시하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존’에서는 독일의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 를 통한 캐딜락의 감성을 엿볼 수 있다. 
 
캐딜락은 또 하나의 스페셜 프로젝트로 뉴욕 F.I.T 출신의 주목받는 신예 디자이너 제이미 리(JAMIE LEE)의 핸드백 브랜드 ‘제이미 원더(JAMIE WANDER)’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컨템포러리하고 트렌디한 캐딜락 라이프스타일의 컬렉션도 선보인다.
 
캐딜락 엠블럼에서 영감을 받아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하게 디자인된 숄더백, 토트백, 클러치 및 다이어리 등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미니멀한 제이미 원더 특유의 디자인 감각과 절제되고 우아한 직선으로 완성된 캐딜락 디자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상시적으로 운영되며 누구나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방문하여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자유롭게 앉아서 휴식하거나 캐딜락 하우스 서울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CT6 24시간 시승 이벤트 및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하여 캐딜락의 가치를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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