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설날은 쌍용차와 함께! - 쌍용자동차, 2019 설 시승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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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설날은 쌍용차와 함께! - 쌍용자동차, 2019 설 시승단 모집
  • 박병하
  • 승인 2019.01.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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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다가올 설을 앞두고 대대적인 시승 체험단 모집에 나섰다. 쌍용자동차는 오늘(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귀경길을 응원'하는 '설 시승단' 모집을 발표했다. 시승차량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일(금)부터 7일(목)까지 총 일주일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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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시승 체험단에 제공하는 차량은 '티볼리 아머',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그리고 최근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의 연장형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 칸'의 총 4종으로 구성된다. 차량 대수는 티볼리 아머가 20대로 가장 많은 대수가 배정되어 있으며,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 그리고 렉스턴 스포츠 칸은 각각 10대씩 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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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아머'는 탄생 이래 줄곧 시장을 주도해 온 소형 SUV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이 매력 포인트인 모델이다. 이와 더불어 동급 최초로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및 긴급제동 시스템 등의 첨단 안전 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등, 끊임 없이 개량을 거듭하며 최상의 상품성을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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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렉스턴'은 지난 2017년 상반기 출시된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모델로, 현대 팰리세이드의 등장 이전까지 대형 SUV 시장을 독식하고 있었던 모델이다. 특히, 전통적인 바디-온-프레임 방식의 강건한 차체구조와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이 제공하는, 동급 최강의 험로 주행성능과 견인능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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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렉스턴을 바탕으로 개발된 '렉스턴 스포츠' 역시 매력적인 모델이다. G4 렉스턴의 뒷부분을 들어내고 짐칸으로 전환한 형태의 렉스턴 스포츠는 SUV와 픽업트럭의 경계에 서 있는 형태의 차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G4 렉스턴의 첨단 장비와 우수한 감성품질의 실내 편의사양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어우러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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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의 대형화 모델이라 할 수 있는 '렉스턴 스포츠 칸'은 연장된 휠베이스와 적재함을 통해 보다 본격적인 픽업트럭에 가까워진 모델이다. 특히, 후륜에 5링크 서스펜션만 탑재되는 렉스턴 스포츠와는 달리, 수직하중에 강한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을 선택할 수 있어, 최고 700kg에 달하는 적재중량을 자랑한다. 렉스턴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G4 렉스턴에 탑재되는 다양한 안전/편의사양 역시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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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설 시승단 모집은 오늘(21일)을 시작으로, 27일(일)까지 진행된다. 시승단 응모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지며, 시승단에 당첨되면 상기 4차종 중 1개 차량을 배정받게 되며, 설 연휴인 2월 1일(금)부터 7일(목)까지 7일 동안의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 결과는 28일(월) 발표하고,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설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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