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고객 초청 ‘HELLO PAUL! HELLO MINI!’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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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고객 초청 ‘HELLO PAUL! HELLO MINI!’ 개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9.04.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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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브랜드 MINI가 지난 9일 MINI 강남 전시장에서 ‘HELLO PAUL! HELLO MINI!’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MINI 고객 초청 ‘HELLO PAUL! HELLO MINI!’ (2).jpg

MINI는 글로벌 탄생 6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6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영국 최고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전시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Hello, My Name Is Paul Smith)’를 후원하는 한편, 전시회에 앞서 폴 스미스 방한 일정에 맞춰 지난 4월 9일 MINI 강남 전시장에서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팬미팅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MINI 고객 초청 ‘HELLO PAUL! HELLO MINI!’ (1).jpg

약 60여명의 MINI 고객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디자이너 폴 스미스를 직접 마주하고 평소에 폴 스미스와 MINI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시대정신을 이끄는 패션 아이콘으로써 전 세계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킨 MINI의 의미를 고객들과 함께 되새겨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폴 스미스 팬 사인회 및 기념촬영 등 MINI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MINI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하고, 폴 스미스 전시회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랩핑된 총 10대의 MINI 차량도 전시됐다.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MINI 글로벌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1998년, 자신의 시그니처인 멀티컬러 스트라이프로 도장한 한정판 MINI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으며, 오는 6월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폴 스미스를 상징하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클래식 Mini가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MINI는 톡톡 튀는 개성과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이동 수단으로써의 자동차를 넘어 시대를 대변하는 패션 아이콘으로써 전 세계 수많은 아티스트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폴 스미스를 비롯해 데이비드 보위, 케이트 모스 등 영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페셜 에디션을 다양하게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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