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시트로엥∙ DS 오토모빌, 7월 1일부터 ‘한국형 레몬법’ 본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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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시트로엥∙ DS 오토모빌, 7월 1일부터 ‘한국형 레몬법’ 본격 실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9.07.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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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PEUGEOT)와 시트로엥(CITROËN), 그리고 DS 오토모빌(DS Automobile, 이하 DS)이 7월 1일(월) 부로 ‘자동차 교환 및 환불제도(이하 한국형 레몬법)’를 실시한다. 2019년 6월 1일 이후 계약한 고객도 소급적용대상에 포함된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jpg

푸조 508.jpg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에 따라 올해부터 시행된 한국형 레몬법은 신차 구매 후 일정 기간 내에 동일한 하자가 반복되는 경우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푸조 508’,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DS 7 크로스백’ 등 푸조, 시트로엥, DS 전 차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계약 시 해당 법안에 대한 내용을 고지 받으며, 하자 발생 시 명시된 기준에 의거해 교환 또는 환불 받을 수 있다.

푸조 시트로엥 DS logo.JPG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소비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6월 26일 한국형 레몬법 수용 서면동의서를 국토교토부에 제출하고 레몬법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영업 사원과 서비스 담당자 교육 등 레몬법이 원활하게 시행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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