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2020년형 F-시리즈 슈퍼 듀티와 함께 강력한 오프로드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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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20년형 F-시리즈 슈퍼 듀티와 함께 강력한 오프로드 패키지 출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9.07.0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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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픽업 트럭 시장을 이끌고 있는 포드자동차가 2020년형 F-시리즈 슈퍼 듀티에 새로운 옵션인 '트레머 오프로드 패키지(Tremor Off-Road Package)'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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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그룹 마케팅 매니저인 토드 에커트(Todd Eckert)는 "슈퍼듀티(Super Duty) 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의 수가 늘어나면서 업무용보다 주말에 낚시, 캠핑 그리고 보트를 견인하는 사람이 많다"며, "트레머 오프로드 패키지는 트럭에 더욱 큰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다. 이 패키지는 F-250과 F-350 슈퍼듀티의 XL-9, Lariat, King Ranch, 플래티넘 트림에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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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F-시리즈 슈퍼 듀티는 7.3리터 V8 엔진이 최초로 도입됐으며 기존 6.2리터 가솔린 V8 엔진과 함께 기존 6.7 리터 파워 스트로크(Power Stroke) 디젤 엔진은 업그레이드되어 더 높은 출력과 토크를 제공한다. 특히, 차세대 토크 시프트(Torqshift) 10단 자동 변속기가 일부 모델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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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머 오프로드 패키지는 고유의 18인치 무광 검정휠과 35인치 직경의 굿이어 랭글러 드라트랙 (Goodyear Wrangler Duratrac)타이어를 장착했다. 그 덕분에 31.65도의 접근각과 24.51도의 이탈각을 가져, 보다 안정적인 험로 돌파가 가능하다. 서스펜션은 견인을 하거나 뾰족한 바위가 많은 험난한 곳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달리게 해준다. 리어 스태빌라이저 바는 낮은 스프링으로 조정되어 서스펜션이 장애물의 영향을 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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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1.7인치 피스톤 트윈 튜브 댐퍼는 차체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 작동한다. 바위와 흙이 넘치는 곳에서 서스펜션이 충격을 받을 때 내부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오일을 장착했다. 매우 낮은 속도에서는 부드러운 감쇠력이 조정되어 더 심한 충격을 받더라도 제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새로운 다나(Dana) 전륜 차동제한장치(differential shift-on-the-fly engagement)와 후륜 차동기어 잠금장치를 적용했다. 특정 모드에서 전륜 차축은 타이어가 그립을 잃었을 때를 감지해 동력을 휠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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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시리즈는 후방 카메라와 함께 좁은 공간에서 쉽게 후진할 수 있는 프로 트레일러 백업 어시스트(Pro Trailer Backup Assist), 차선 유지 경보,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및 최대 10개 기기가 Wi-Fi에 접속할 수 있는 4G LTE 모뎀이 내장되어 있다. 2020년형 슈퍼듀티 트럭은 다양한 운전조건에 적합한 주행모드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주행과 짐을 적재했을 때 최적의 성능을 위한 견인/운반모드, 향상된 연비를 위한 에코모드, 눈길이나 빙판, 모래사막과 같은 노면에서는 스노우/샌드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트레머 오프로드 패키지는 험준한 바위를 타고 넘을 수 있게 돕는 락 크롤(Rock-Crawl)모드를 4륜구동으로 작동하도록 최적화했다. 트레머 오프로드 패키지는 2020년형 슈퍼듀티 트럭이 출시되는 올해 하반기에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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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포드 사장 쿠마 갈호트라(Kumar Galhotra)는 “슈퍼 듀티 고객들은 무거운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것부터 산업 현장까지 다양한 요구사항을 갖고 있다”며, “새로운 슈퍼 듀티는 개선된 동력, 탑재량 및 견인 능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포드의 새로운 2020년형 F-시리즈는 올 가을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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