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600대 한정판매 i30N 프로젝트C 9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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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600대 한정판매 i30N 프로젝트C 9월 공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9.08.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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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3일 처음 공개된 i30N은 현대차가 발표한 고성능 디비전N의 첫번째 모델이었다. 현대차 R&D센터가 위치한 남양에서 따온 N을 붙인 i30N은 남양연구소의 고성능 전문가들에 의해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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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킷을 통해 여러번의 테스트 주행을 거치며 뉘르부르크링에서 500바퀴를 돌며 약10,000km를 주행하며 성능을 개선했다. 2.0리터 세타2 터보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35.9kg.m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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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N이 해외시장에서 좋은평가를 얻자 현대차는 2년만에 i30N을 이용한 특별한 한정판 모델을 개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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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여러 호평에 빛나는 i30N의 한정판 모델 i30N 프로젝트C를 올해 9월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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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N 프로젝트C는 차체에 독특한 카본 파이버를 적용했고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19인치 휠을 장착했다. 그 덕분에 기존 i30N보다 훨씬 가볍고 운전자 조작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었다. 프로젝트C에 적용된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운전자에게 신나는 경험과 더욱 큰 즐거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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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i30N 프로젝트C의 위장무늬 패턴은 오렌지색 스티커를 적용했다. C의 뜻은 남양 R&D센터의 자동차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는 Area C트랙에서 따왔다.

I30N 프로젝트C는 유럽에서 600대만 한정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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