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300C 3.6 A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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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300C 3.6 AWD
  • 모토야
  • 승인 2013.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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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C는 미국차의 대명사 ‘크라이슬러’와 섬세한 이탈리안 감성 ‘피아트’의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 진일보한 디자인, 세심한 감성품질, 뛰어난 안전성,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춘 최고의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이다.

이번에 출시한 크라이슬러 300C AWD 모델은 일반 도로는 물론 눈길, 빗길 등 미끄러운 도로, 곡선 도로 등에서도 4륜구동 특유의 탁월한 주행 안정성을 선사한다.

300C AWD의 4륜구동 시스템에는 동급에서는 유일하게 능동형 트랜스퍼 케이스(active transfer case)와 앞차축 동력 제한(front-axle disconnect) 시스템이 적용돼 있어 도로 상황에 따라 후륜구동 모드 또는 4륜구동 모드로 완벽하게 자동으로 전환된다. 300C AWD의 4륜구동 시스템은 상시 4륜구동 시스템에 비해 최대 5%의 연비절감 효과가 있다.

크라이슬러 300C AWD는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효율성, 운전의 재미를 모두 선사하는 첨단 4륜구동 시스템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레인 브레이크 서포트(Rain Brake Support)를 통해 높은 안전성도 갖추고 있다. 눈길, 빗길에서 제동 성능을 높여주는 레인 브레이크 서포트는 와이퍼가 가장 낮은 속도(LO) 또는 가장 높은 속도(HI)로 작동되면 주기적으로 브레이크에 압력을 가함으로써 브레이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준다.    

300C AWD에는 워즈오토(Ward’s Auto)의 ‘10대 엔진’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최고의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3.6ℓ 펜타스타(Pentastar®) V6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강력한 파워를 선보인다. 연비는 8.9km/ℓ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0g/km에 불과하다.

  

300C AWD는 크라이슬러의 웅장한 스타일에 섬세한 이탈리아 감성이 더해져 유려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프로그레시브 윙(Progressive Wing) 엠블럼과 크롬 프론트 그릴은 크라이슬러 특유의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300C AWD의 매력을 보여준다.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19인치 고광택 알루미늄 휠을 장착해 프리미엄 세단의 품격을 강조했다.

실내는 탁월한 질감과 촉감을 선사하는 최고급 나파 (Nappa) 가죽 시트, 프리미엄 우드 그레인과 새틴 크롬 가니쉬 등이 적용되어 우아하고 절제된 세련미를 선보인다. 개방감을 극대화해주는 듀얼 패널 파노라마 선루프, 스티어링 휠 열선, 앞/뒤 좌석 열선 시트와 앞 좌석 통풍시트, 계절에 따라 음료의 온도를 유지 시켜주는 냉온장 기능 조명식 앞좌석 컵홀더, 운전자 체형에 따라 페달 높낮이를 조정할 수 있는 조절식 페달, 뒷좌석 탑승자를 배려한 리어 선쉐이드, 무릎 에어백 등 일상 주행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필요한 편의 사양들이 대거 적용되었다. 505W 출력의 알파인(Alpine®) 9-스피커 서라운드 시스템은 보다 생동감 있는 오디오 사운드를 전달한다.

그 외에도, 파크센스(ParkSense™) 전후방 감지 센서와 후진 시 스티어링 휠 조향 각도에 따라 예상 경로가 표시되는 스마트 가이드라인이 적용된 파크뷰(Park View™) 후방카메라, 스마트빔(SmartBeam™)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앞좌석 차세대 멀티스테이지 스마트 에어백, 전 좌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 무릎 에어백, 앞좌석 엑티브 헤드레스트 등 다양한 안전장치들도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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