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다니엘 바렌보임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회’와 8월 15일 임진각에서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하는 ‘다니엘 바렌보임 평화콘서트’를 후원한다.
또한 콘서트를 위해 방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에게 BMW의 기함인 7시리즈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니엘 바렌보임은 이스라엘 출신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지휘자로, 지난 1984년 한국 방문 이후 27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연주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음악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BMW 그룹은 다니엘 바렌보임과 함께 방한하는 ‘웨스트이스턴 디반(West-Eastern Divan)’ 오케스트라의 아시안 투어 첫번째 파트너로서, 서울, 상하이,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콘서트를 후원하게 된다
<다니엘 바렌보임과 웨스트 이스턴 디반 오케스트라>
다니엘 바렌보임이 방한 기간 동안 이용할 BMW 750Li xDrive는 상시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로, 주행 상황, 노면의 상태에 따라 앞뒤 구동력을 최상의 비율로 자동 조절해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한다. 또한 다이내믹 드라이빙 컨트롤과 조화를 이루어 차량의 주행특성을 개인취향과 주행환경에 따라 최적화시킬 수 있다.
또 다른 의전 차량인 BMW 730Ld는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기술이 적용된 디젤엔진이 탑재되어 다이내믹한 성능과 효율, 경제성을 발휘할 뿐 아니라, 안전성과 편안함, 고급스러움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7시리즈의 내부에 나전칠기 장식을 도입하는 시도에 이어, MINI 아트백 프로젝트 등 다방면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G20 정상회의를 비롯한 세계적인 명사들의 한국 방문시 다양한 의전차량을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