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40’ 사전계약 실시
상태바
현대차, ‘i40’ 사전계약 실시
  • 관리자
  • 승인 2011.08.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 유러피언 프리미엄 신중형 ‘i40’ 사전계약 실시

현대자동차는 중형모델 ‘i40(아이포티)’의 사전계약을 8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9월에 선보이게 될 i40은 세단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신중형모델로 중형시장의 다양성을 높여줄 신 모델이다.



i40의 외관디자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육각형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캐릭터라인 등이 어우러져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또한, 내장 디자인은 넓으면서도 품격있는 실내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i40의 내부공간은 실용성을 강화해 후석 시트의 폴딩기능을 이용, 다양한 공간 형태를 구현할 수 있으며, 후석을 모두 접을 경우 일반 중형세단 대비 3배 이상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i401.7 VGT 디젤엔진과 2.0 GDi 가솔린 엔진을 적용해 한 층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로 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1.7 VGT 디젤엔진은 최대출력 140ps, 최대토크 33.0kg.m, 연비 18.0km/ℓ로 동력성능과 함께 높은 경제성을 실현했으며, 2.0 GDi 가솔린 엔진은 최대출력 178ps, 최대토크 21.6kg.m, 연비 13.1km/ℓ로 준대형차에 버금가는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i40는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7 에어백을 기본 적용했으며, 전동식 테일게이트,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 등 대형차에 적용되는 다양한 하이테크 신기술을 적용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