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8월 내수 수출 포함 총 10,100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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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8월 내수 수출 포함 총 10,100대 판매
  • 관리자
  • 승인 2011.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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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8월 내수 수출 포함 총 10,100대 판매

쌍용자동차가 지난 8월 내수 3,433, 수출 6,667(CKD 포함)를 포함 총 10,10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에 의하면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 첫 1만대 돌파 이후 6개월 연속 1만대 이상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했다.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생산 물량 축소로 전월 대비 소폭 줄었으나 코란도 C가 단일 차종으로 지난 6월 이후 지속적으로 3,000대 이상 판매되는 상승세와 함께 중국으로의 본격적인 선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66% 크게 증가했다.

내수 또한 3천대 수준을 회복한 전월에 이어 3,433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했다. 특히 차종별로는 뉴체어맨 W가 올 1월 이후 월간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34% 증가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순조롭게 1만대 판매체제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 시장 확대, 판촉 활동 강화 등 공격적인 판매 활동을 통해 현재의 판매 활성화 분위기를 계속 유지, 확대 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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