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캠리 하이브리드, 공인연비 23.6km/L 획득
상태바
뉴 캠리 하이브리드, 공인연비 23.6km/L 획득
  • 관리자
  • 승인 2011.12.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토요타는 1월 18일부터 출시되는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가 리터당 23.6km의 공인 연비를 획득했다고 12월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는 새롭게 개발된 2.5 리터 4기통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한층 콤팩트해진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THS II를 탑재하여 기존 모델(19.7km/ℓ) 대비 약 20% 향상된 리터당 23.6 km/ℓ 라는 공인연비를 달성, 현존하는 중형 세단 중 최고의 연비를 자랑한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는 첨단 소재와 기술이 적용된 고강도 경량화 차체 구조 및 보다 콤팩트하게 설계된 배터리 어셈블리 등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존 캠리 하이브리드에 비해 100cc 증대된 새로운 엔진과 보다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으로 3,500cc 급에 버금가는 강력한 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오는 1월 18일 공식 출시되는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의 마이크로 사이트(www.toyota-newcamry.co.kr)를 새롭게 오픈하며 대대적인 사전 시승 예약을 접수 받고 있으며 토요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oyotakorea)을 통한 다양한 출시 전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