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2022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유니바디와 후륜 구동 차량을 생산하는 알파 로메오의 조르지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되며,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갖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프로드 지프에 적합하게 강화되겠지만, 다임러크라이슬러 시절 개발된 현재의 WK2 그랜드 체로키보다 기술적으로 진보된 여러 장치가 장착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에는 FCA의 새로운 엔진 제품군의 일부인 마일드 하이브리드 지원 기능이있는 새로운 직렬 6 기통 엔진에 전원을 공급하는 48 볼트 전기 시스템이 포함된다.

이 엔진은 5.7L 헤미 V8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성능 버전의 그랜드 체로키에는 계속 V8 엔진이 장착될 것이 확실하다. 직분사 엔진인 3.6L 펜타스타 V6 엔진도 계속 탑재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는 2021년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는 101인치의 유커넥트 터치스크린과 프리미엄 우드와 가죽 소재로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그랜드 체로키는 올해 말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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