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선택한 최고의 사륜구동 자동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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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선택한 최고의 사륜구동 자동차는?
  • 모토야
  • 승인 2023.02.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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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자동차의 중형 픽업트럭, 신형 레인저(Ranger)가 '여성 전문기자가 선정한 2023 올해의 차(Women's World Car of the Year 2023, 이하 WWCOTY 2023)'의 '최고의 사륜구동 자동차 및 픽업 부문(Best 4x4 & Pick-up)'에 선정되었다.

WWCOTY는 세계 여성 자동차 언론인이 수여하는 자동차 상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5개 대륙, 40여개국에서 활동하는 63명의 여성 자동차 저널리스트가 참여해 안전, 주행, 기술, 디자인, 효율성, 편안함, 환경 영향, 비용 대비 가치 등을 평가한다.

이번 WWCOTY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여성 전문기자단은 신형 레인저의 폭넓은 활용도를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심사위원단은 "포드 레인저는 어떠한 지형에서도 쉽게 움직이고, 오프로더임에도 효율성이 우수하며. 적재함의 존재 덕분에 한층 실용적"이라고 평가했다.

포드의 신형 포드 레인저는 국내에서도 출시가 확정되어 있으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를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바 있다. 포드의 신형 레인저는 전 세계 130개국 및 5개 대륙의 다양한 환경과 거친 기후∙지형에서 진행된 주행 테스트 결과와 오천여 명 이상의 고객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다양한 의견 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제품력을 향상시켜 왔으며, 현재 픽업트럭의 본고장인 미국을 비롯 오프로드 자동차 수요가 높은 동남아시아와 호주, 그리고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픽업트럭으로 공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국내서는 레인저 와일드 트랙과 랩터의 2개 트림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사전계약 기준 가격은 부가세 포함 와일드트랙 6,350만 원, 랩터는 7,99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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