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모터쇼 5월 28일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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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 5월 28일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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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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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 개막 4일째인 석가탄신일을 맞아 이날 하루 총 158,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부산국제모터쇼를 찾았다. 연휴 마지막을 즐기려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눈에 띄게 많았으며, 지금까지 약 49만여 명이 부산국제모터쇼를 관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이날 쌍용자동차, 한국GM, 토요타/렉서스 부스에는 인기 야구선수, 아이돌 여성 가수그룹, 탤런트 등이 부산국제모터쇼를 방문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 토요타/렉서스
영화배우이자 국민여신인 ´김태희´ 사인회가 2012부산국제모터쇼 토요타/렉서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석가탄신일을 맞아 수많은 인파가 ´김태희´를 보기위해 개장시간 전부터 장사진을 이루는 풍경을 연출했다.

- 한국 GM
부산의 야구히어로, 롯데의 간판 스타선수 ‘강민호, 전준우, 김사율’은 한국GM 전시장을 방문해 한국GM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사인회 행사를 가졌다. 오후 12시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대략 500명 이상의 롯데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선수들을 가까이서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5년 간 롯데야구의 골수팬이라는 배주용(38)씨는 평소에 관심이 있던 한국GM 차량뿐만 아니라 선수들을 직접 보게 되어 평생 간직할 추억이 될 것이라며 기뻐했다.

- 쌍용자동차
2012부산국제모터쇼 쌍용자동차 전시장에서는 아이돌 걸그룹 ‘달샤벳’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케이블 방송촬영이 약 3시간가량 진행되었다. ´달샤벳´이 직접 차량소개와 기념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로 젊은 고객층들의 더 큰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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