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싱글몰트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과 함께 한 ‘맥라렌 X 글렌피딕 데이’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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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싱글몰트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과 함께 한 ‘맥라렌 X 글렌피딕 데이’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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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7.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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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이 프리미엄 싱글몰트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과 함께한 VIP 고객 초청 행사 ‘맥라렌 X 글렌피딕 데이’를 성료 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7월 20일(목)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맥라렌 서울 쇼룸에서 열렸다.

‘맥라렌 X 글렌피딕 데이’는 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브랜드 간의 만남이란 점에서 의의가 있다. 맥라렌은 레이싱에서 출발한 하이 퍼포먼스 슈퍼카 브랜드로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이했다. 모든 슈퍼카는 영국 서리에 위치한 맥라렌 프로덕션 센터(McLaren Production Centre, MPC)에서 수작업 생산된다. 글렌피딕은 100% 몰트위스키 원액으로 증류한 최초의 싱글몰트위스키 브랜드로 1887년 첫 증류 이후 스코틀랜드의 청정수로 제조하며 현재까지 전통적인 생산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상의 럭셔리 헤리티지를 추구하는 두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제품 설명, 체험 시간이 마련돼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켰다. 주요 프로그램은 맥라렌 아투라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아투라 시승, 위스키 클래스 등으로 구성되었다. 여기에 맥라렌 아투라와 글렌피딕 리미티드 에디션이 전시되어 시각적으로도 제품의 가치를 전했다.

아투라 시승은 전문 인스트럭터가 동행 시승한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드라이빙 체험 만족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아투라는 맥라렌의 미래라 할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이다. V6 트윈 터보 엔진(585마력)과 E-모터(95마력)를 탑재해 최고 출력 680마력을 자랑한다. 맥라렌의 독보적 기술력인 초경량 아키텍처 MCLA(McLaren Carbon Lightweight Architecture)가 적용된 최초의 모델로 건조 중량은 1,395kg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 33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0초 만에 도달한다.

시승 이후 진행된 위스키 클래스는 글렌피딕의 브랜드 앰배서더가 진행했다. 글렌피딕 18년, 그랑 레제르바 21년, 그랑크루 23년 등 시그니처 라인의 향과 맛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한 프레젠테이션과 테이스팅이 이뤄졌다. 싱글 몰트와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이 함께 제공되며 더욱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맥라렌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맥라렌 슈퍼카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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